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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꿈과 희망을 위한 목표 : 100개 버킷리스트(50년 프로젝트)

안녕하세요. 

전 대학에 다니던 30년 전부터 주식투자를 해왔습니다.

먼저 투자결과의 결과를 말씀드리면 매번 실패였습니다.

딱 한 번 성공한 것 같은 적(?)이 있었는데

그것은 코로나 직후  kospi가 3천이 넘던 시기였어요.

그러나 그때 매수한 것을 아직도 매도하지 않아 현재 손실중입니다.

 

이런 저의 무능력을 보완하고자 버킷리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.

제 버킷리스트는 하고 싶었던 것, 꼭 성공하고 싶은 것들 입니다.

주식은 심리적인 영향이 크게 좌우하는데,

제가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공개하여

거센 바람에 너무도 쉽게 흔들리는 제 마음을 잡는데

이 버킷리스트가 배(제 마음)의 닻이 되었으면 합니다.

 

그럼 제 투자에 대한 진단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.

저는 주식투자를 투기처럼 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.

이유는 종목의 가치평가를 모르고 기업분석능력이 없기 때문이죠.

참 어이가 없습니다.

전쟁하러 가는데 무기없이 전쟁을 하다니요!

 

그런데 말입니다.

이렇게 능력이 없고 매번 손실을 봤어도

투식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.

그 이유는 현재는 저축만으로 살 수 없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.

 

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보기로 했습니다.

원칙이 3가지를 공개합니다.

첫째, '주식 투자를 저축처럼 하자'

주식을 투전판에서 돈놓고 돈먹기 하듯이 하지 않고

주식 저축, 즉 '주식 모으기' 처럼 하는 것입니다.

 

둘째, '주식은 배당이 있는 주식을 모으자'

저축의 장점은 이자가 있다는 것이잖아요.

주식이든, etf든 반드시 배당이 있어야 합니다.

 

셋째, '주식 모으기는 연금저축, IRP, ISA에서 하자' 

위 계좌들은 절세계좌들입니다.

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어요.

하지만 지금은 나름 세제혜택이 있습니다.

 

위 3가지 원칙을 가지고 목표를 세웠습니다.

먼저 3가지의 etf와 펀드를 저축하겠습니다.

종목별 목표수량을 공개합니다.

1. 미국배당다우존스(한국형SCHD) : 목표 18,000주

2. PLUS 고배당주 : 목표 6,000주

3. 맥쿼리인프라 : 목표 6,000주

향후 위 종목들의 저축 결과와 저축일지를 공개하겠습니다.

 

요즘 주식시장이 트럼프 고율 관세 정책으로 급등락을 하고 있습니다.

여러분들에게 목표를 향한 여정을 공개한 만큼 버킷을 성공하겠습니다.

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2025. 4. 14. 월